최종 발표, KPT 회고

최종발표가 드디어 끝났다!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KPT 최종 회고

Keep :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앞으로도 유지했으면 하는 부분

1. 포기하지 않고 주말까지 이용해서 끝까지 잘 마무리한 것(배포, 발표준비까지)
2.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상황 공유가 잘 되었다. (하루에 2번 전체 회의 시간 갖기)
3. 이전에 비해 각자 맡은 부분의 프론트도 함께 잘 작업한 점(프론트 역할분배가 이전 프로젝트보다 잘 이루어졌다)
4. 배포 진행하면서 모든 인원이 고민하고, 완료까지 마무리한 점
5. 계획해놓은 일정대로 잘 맞춰 진행한 점
6. GIT 브랜치 전략이 잘 짜여져서, 백엔드 배포시 Docker활용에 까지 도움이 되었다.
7. 1차, 2차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2.4 버전까지) 개발하여 완성도를 높인 점
8. 배포를 버전별로 진행하면서 유지보수까지 고려했다.
9. README.md API 명세서 유지
10. 동영님의 속도 개선 트러블슈팅을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수치로 얘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roblem

아쉬운 점

1.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못한 것
2. 발표때..페르소나가 빠진점.
3. 키워드 작업한거 배포 환경 업로드 못하고 롤백한것.
4. CI/CD 까지 도전해보지 못한 점(프론트엔드 쪽 피드백 반영할 때 느낌).
5. 뒤로 갈수록 PR 꼼꼼히 확인 못한 점.(초심 x…)
6. 피드백 유형 41개 / 트러블슈팅 13개 ← 내용 안채우신분 해민님 동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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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RM 사용할 때, 고민만 많이하고 소스로 작성 못한 부분
2. 유저기능이 완벽하지 못한점.
   1. CRUD중 Delete 구현 안한점.
   2. 서비스 운영중 유저 데이터에 대한 공격과 로그인 유지부분 해결하지 못한점.

Try

1.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바로 창호튜터님 붙잡고 DB migration 변경하기
2. CI/CD 시도!
3. 트러블 슈팅 내용 채울 것 : 최해민, 이동영
4. 테스트 코드
5. swagger 패키지 사용해서 API 명세서 자동화하기

Feel

• 이현지
  최종프로젝트 끝까지 올 수 있었던건 팀원들이 팀장인 나를 믿어주고 끝까지 함께 해줘서 그런것 같다. 최종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저희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디벨롭 해 나아갈것이 많은데 팀원들이랑 끝까지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박수인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마지막 까지 완성도 높은 좋은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서 좀 더 완성된 결과물이 된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수정사항이 나와서 아직 다 보완하지 못한 부분들은 이후에도 계속 같이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이동영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강의를 들어도 내가 이것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최종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하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정말 많이 성장한 것이 느껴지고 잘 할 수 있을것같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점이 많기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성장을 더 하고 난 뒤 취업을 하고싶다.
• 정현주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보니 수정해야할 것들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수정해 나가면서 또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반영하지 못한 피드백들은 추후에 같이 고민해서 수정하고,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최종프로젝트까지 총 3번의 프로젝트를 함께 한 USD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했지만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최해민
  중간회고 이후, 끝까지 일정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끝내게 되어 보람찼습니다.
  중간회고에서 유저기능에 대해 추가적으로 더 개발한다고 했었는데, 지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에 아쉬운 점에 작성해놓긴 했는데 프로젝트 기간이 끝났더라도 팀원분들과 더 상의하여 유저기능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 구현하고 싶습니다.
  기능 구현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 만큼 실제 코드로 작성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후로는 실제 코드 작성으로 까지 잘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제가 부족한 면이 많이 보였는데, 다른 팀원분들께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인 일정이 끝나서 기회가 된다면, ‘나’에 대해 솔직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회의 횟수를 늘리고 시간을 정확히 지켜서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일례로, 다른 사람들과 개발하다보면 내가 작성한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하는게 아니라, 남이 작성한 코드에서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회의에서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한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